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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츄입니다 ⌯•ᗢ•⌯ಣ
오늘 제가 소개할 냥이는
페르시안 친칠라 입니다.
일단 제가 키우고 2024.03.05 12pm52 냥이별로 떠난
우리 솜이 좀 보고 가세요. 너무 귀엽죠?
특징
- 털의 패턴이 설치류인 친칠라의 털 패턴과 유사하다는 데에서 붙여진 세부 명칭이다.
- 코, 얼굴이 작고 귀가 길다. (입이 작아 화난 듯한 표정이 특징)
- 부위에 따라 털 색이 달라진다.
- 귀와 턱, 가슴, 배는 하얗고 등이나 옆구리 얼굴, 꼬리 부분은 티피드 컬러 때문에 색이 진해 보인다
- 털 날림이 매우 심하다. (경험담)
- 뼈가 굵고 둥근 체형 (성묘 기준 암컷 3.2 ~ 4.5kg / 수컷 3.6 ~ 6.8kg)
- 성묘가 되는데 2년이 걸린다. (발달이 조금 느린 편)
성격
-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 고양이계 귀부인이라고 불릴 만큼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이다.
- 활발하게 뛰어노는 것보다 소파나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걸 더 좋아한다.
- 사회성이 좋은 편이다.
- 적응력이 빠르고 강아지와 고양이와도 잘 지내는 편이다.
- 집사와 깊은 유대를 쌓는 걸 좋아한다.
- 똑똑하고 수다스러운 편이다.
- 식탐이 많아 사람 음식에 손을 대는 경우도 있다.
유전 질환
- PKD (고양이 다낭성신장질환)
- 신장에 낭종(물주머니)이 생기는 질병.
- 40~50% 가 걸릴 정도로 페르시안에게 흔한 질병이다.
- 신장 이식이나 투석이 필요한 질병.
- PRA (진행성 망막위축증)
- 망막이 퇴행하거나 위축하는 질병.
- 이 질병에 걸리면 1~2년 내 실명할 수 있다.
- 만약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물건에 자주 부딪친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제 첫 고양이였던 페르시안 친칠라
강아지만 키웠던 저는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책을 사서 공부를 했지만
이론과 실전은 너무 달랐고
솜이를 많이 괴롭혔고
솜이를 많이 힘들게했어요.
사랑하는 우리 솜이가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솜아 누나는 우리 솜이 평생 기억할거야 사랑해♥
(솜이는 가족들의 허락을 받고 산에 묻어줬습니다. 아무 산에나 묻은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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