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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방/일상

마시다 남은 커피 8가지 활용법

by 해츄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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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츄입니다 ❁´◡`❁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시나요?

마실 때 마다 안남으시나요?

 

저는 커피를 집에서 마시면 항상 남더라고요..

항상 버렸었는데 남은 커피를 활용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이 있다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휘핑커피

 

유행했던 달고나 커피처럼 인스턴트 커피 대신 남은 커피를 사용해세요.

남은 커피를 설탕과 함께 졸여 농도를 진하게 만든 뒤 몇 분간 휘핑하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부어 오후 간식으로 즐기거나 코코아 가루를 넣어

모카치노로 변형할 수도 있답니다.

 

커피얼음큐브

 

남은 커피를 얼음 틀에 부어 얼리면,

아이스 커피에 넣어도 희석되지 않고 진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유나 크림을 섞어서 얼리면 색다른 커피 큐브도 만들 수 있답니다.

 

저는 이거 자주 사용하는데

얼음이 녹아서 물이 생기면

어느순간부터 커피 맛이 변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하면 양이 줄지않고 맛도 안변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스무디에 첨가하기

 

커피 얼음 큐브를 믹서기에 넣고 단백질 파우더(바닐라나 초콜릿 추천)와 우유를 함께 갈아보세요

또는 남은 커피를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얼린 바나나, 단백질 파우더,

얼음과 함께 스무디로 만들어도 좋아요.

 

집에서 카페에서 파는 스무디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ㅎㅎ

 

베이킹 재료로 활용하기

 

남은 커피를 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레시피에 물 대신 사용해보세요.

특히 박스 믹스 제품에 활용하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더할 수 있으실거예요.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커피의 산도를 활용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커피-발사믹 드레싱은 시금치 샐러드에 부드러운 치즈, 배, 호두와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칵테일 도전하기

 

커피 리큐어가 없다면 남은 커피로 직접 만들어보세요.

커피와 흑설탕을 졸여 진한 시럽을 만든 후, 럼, 버번, 보드카 중 하나를 더하고 계피나 정향을 넣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며칠간 숙성시키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커피 시럽은 칵테일에 사용하거나 얼음과 함께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어도 좋아요.

 

식물 비료로 사용하기

 

커피 찌꺼기처럼 남은 커피도 식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거 아셨나요

커피를 물과 1:3 비율로 희석한 뒤 화분에 부어주면 되는데요

커피에는 질소,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해 식물 줄기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줘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희석한 커피를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으실거예요.

 

고기 마리네이드로 써보기

 

고기를 부드럽게 할 때 커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1컵을 3분의 1로 졸인 뒤 식히고, 우스터소스, 다진 마늘, 신선한 로즈마리, 후추, 기름을 섞어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보세요.

 


 

남은 커피 다시 먹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우실 때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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