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기아타이거즈우승2 '1억→5억 연봉 점프 대박' 김도영, 이정후까지 넘었다… "더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 느껴" [공식 발표] 2024년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던 김도영(22·KIA)이 지난해 자신의 가치를 연봉으로 인정받았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가지고 있던 KBO리그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인 3억9000만 원을 훌쩍 뛰어 넘어 5억 원의 벽까지 깨뜨렸다. 종전 연봉 1억 원에서 대박 점프다. KIA도 김도영의 공헌도를 인정했고, 김도영 측도 KIA의 배려를 인정하며 예상보다 잡음 없이 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KIA는 21일 김도영 2025년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KIA는 21일 김도영 2025년 연봉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KIA는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 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 2025. 1. 21. '포상금 50억' KIA 이범호·양현종·나성범, 직접 입 열었다('아형') '아는 형님' KIA 팀 우승 포상금 50억 썰의 진실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 양현종 선수, 나성범 선수가 출연했다.기아 타이거즈는 통산 12번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무패 신화를 이어갔다.최연소 감독인 이범호는 "감독 첫해에 우승해서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덕분에 3년 재계약했다. 내가 감독일 때 무패 신화가 깨지면 나는 이민 가야 한다. 죽는다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팀에서 3번 우승한 양현종은 "열심히 해서 우승했고, 올해도 왕좌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양현종은 "자기관리 잘 한다"는 칭찬에 "피부에 신경 많이 쓴다"면서 '선크림 왕자'의 면모를 뽐냈다.이적 3년 만에 .. 2025.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