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맛집 자연과 함께하는 해인사 살다보면

 

안녕하세요 솔직리뷰어 해츄입니다❁´◡`❁

오늘은 경북 고령에 위치한 찐맛집 살다보면 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고령맛집 살다보면은

고령군 덕곡저수지 방향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덕곡저수지에서 여유를 느끼고 나오면

 

이런 현수막을 볼 수 있어요ㅎㅎ

현수막 오른쪽으로 들어가보면 살다보면 식당이 나온답니다

 

가야산과 해인사와 가깝고 성주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고령시내에서 15분~20분 거리라 고령에 오셨다면

한번 들려보시는걸 추천해요.

 

 

자연속에 있는 식당

자연과 함께하는 식당

이런 느낌인 식당이예요.

 

2024년 기준 27년째 운영중인 찐 맛집!

 

 

이런 방갈로집이 있는데

한 가구만 식사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오실 경우 여기서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으실거같아요!

 

 

날씨 좋은날은 야외에서 드시는것도 좋아요.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바로 옆에서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정말 듣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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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구경하다가

실내로 들어가 주문을 했어요.

 

 

오리양념구이로 주문!

주문 후 준비가 될 때까지 야외를 좀 더 보기로 했어요.

 

 

산들이 감싸주고 있는 고령맛집 살다보면

그 분위기답게 맨발걷기 체험이 있었어요ㅎㅎ

 

식당에서 조금만 올라가보면 배트민턴장과 족구장이 있었어요.

 

계곡물 소리도 듣고

자연을 느끼다가 가게로 들어갔어요.

 

 

따스한 햇빛이 반찬들을 비추고 있더라고요ㅎㅎ

여기 반찬 장난없습니다.

고령 살다보면 식당은 제철채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제철마다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오리양념구이와 콩나물, 부추를 함께 거북이 등에다가 구워요ㅎㅎ

거북이 너무 귀엽죠><!!

 

 

살다보면의 야채와 쌀은 전부

사장님이 직접 농사 지어서 만든 반찬이라고 해요.

농약도 치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이라니ㅠㅠ!!

이런 귀한걸 이 가격에 주셔도 되는거냐고요!

 

 

주차장에서 걸어 올라가면서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산속을 걸어다니며 운동도 되고 자연과 함께 밥도 먹고

 

가야실과 덕곡실 이렇게 두 독채펜션이 있더라고요!

식당이지만 숙소도 이용 가능하다고해요!

 

엥? 옛물건전시장 이건 뭐지?

했는데 남자사장님의 취미생활이래용ㅋㅋㅋㅋㅋ

덕분에 손님들은 추억의 물건들을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ㅎㅎ

 

 

청국장과 된장 메주도 판매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정말 시골집 같은 느낌이였어요.

 

 

💡 경북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1275

💡 고령군청에서 오실 때 덕곡면 덕곡저수지 방향입니다.

가야산국립공원백운지구 주차장에서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오실 때 고령군 덕곡면 덕곡저수지 방향 입니다.

💡 매일 11am ~ 20:00

💡 054-956-1947

💡 https://sardabomyeon.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