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아는형님나성범1 '포상금 50억' KIA 이범호·양현종·나성범, 직접 입 열었다('아형') '아는 형님' KIA 팀 우승 포상금 50억 썰의 진실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 양현종 선수, 나성범 선수가 출연했다.기아 타이거즈는 통산 12번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무패 신화를 이어갔다.최연소 감독인 이범호는 "감독 첫해에 우승해서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덕분에 3년 재계약했다. 내가 감독일 때 무패 신화가 깨지면 나는 이민 가야 한다. 죽는다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팀에서 3번 우승한 양현종은 "열심히 해서 우승했고, 올해도 왕좌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양현종은 "자기관리 잘 한다"는 칭찬에 "피부에 신경 많이 쓴다"면서 '선크림 왕자'의 면모를 뽐냈다.이적 3년 만에 .. 2025.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